마샬 미들톤 스피커, 살까 말까? 🎶
마샬(Marshall) 제품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이번 마샬 미들톤(Marshall Middleton) 스피커가 눈에 띄었을 거예요. 다양한 특성과 디자인을 자랑하는 이 스피커를 살지 말지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3분으로 정리해 봤습니다! 😎
1. 디자인과 휴대성 🖤
마샬 미들톤은 '각진' 형태로, 마샬 특유의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그대로 이어갑니다. 상단에 M 버튼이 있으며, 이를 통해 EQ 조정, 배터리 게이지 확인, 전화 등을 쉽게 할 수 있죠. 이 스피커는 휴대성에도 신경 썼습니다. 상단에는 손잡이가 있어 들고 다니기 편하고, 양측면에 그릴이 추가되어 디자인도 더욱 세련되었습니다. 색상은 블랙앤 브라스, 크림 두 가지로 제공되며, 탄성 플라스틱으로 마감처리해 고급스러움이 느껴집니다. 다만, 다소 큰 사이즈는 호불호가 있을 수 있습니다. 👌
2. 사운드 품질 🎧
사운드는 어떻게 느껴질까요? 마샬 미들톤은 10W 트위터와 15W 우퍼를 2개씩 탑재해 60W 출력을 자랑합니다. JBL 어센틱 300(100W) 같은 경쟁 모델에 비해서도 출력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마샬의 기존 스피커들과 비교했을 때, 미들톤은 좌우 측면에 우퍼를 배치하고, 전후면에는 트위터를 배치한 360도 사운드를 제공합니다. 이로 인해 더 넓은 음장감이 가능하고, 공간감이 향상되었어요. 하지만 일부 사용자에게는 밸런스가 깨진 느낌이나 화이트 노이즈가 들릴 수도 있습니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 평가가 달라질 수 있어요. 🎵
3. 사용성 및 방수 방진 💧
마샬 미들톤은 IP67 등급의 방수 방진 기능을 지원합니다. 먼지나 물에 강해 아웃도어 환경에서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어요. 게다가 '스택 모드' 기능을 이용해 두 대 이상의 기기를 동시에 연결해 출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외부 기기를 충전할 수 있는 기능도 있어서, 스피커가 필요할 때 스마트폰도 충전이 가능해 실용적인 점이 많습니다. 📱
4. 배터리 성능 🔋
배터리 사용 시간은 약 20시간, 실제 사용 시에는 10시간 내외로 예상됩니다. 경쟁 제품에 비해 긴 배터리 시간 덕분에 야외에서도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합니다. 특히 20분 충전으로 2시간 재생이 가능하다는 점도 큰 장점이죠. 🎉
5. 무게와 가격 ⚖️
무게는 약 1.8kg으로, 경쟁 제품들에 비해 가벼운 편입니다. 다만, 무게가 집중되는 느낌이 들어 외부에서 손에 들고 다니기에는 조금 무겁게 느껴질 수 있어요. 가격은 48만 9,000원으로, 경쟁 제품인 팬더 리와 JBL 어센틱 300에 비해 부담 없는 가격대입니다. 일반인에게는 다소 높은 가격일 수 있지만, 마샬 브랜드를 선호하는 분들에게는 충분히 납득할 만한 가격이죠. 💰
결론: 구매할까 말까? 🤔
- 구매 추천! 😍
- 아웃도어 활동에 자주 나가는 분
- 마샬 특유의 음질과 디자인을 좋아하는 분
- 음악과 함께 배터리 충전이 가능한 보조 기기가 필요한 분
- 구매 비추천! 🙅♂️
- 아주 높은 출력이나 특수한 음질을 원하시는 분
- 가격에 민감한 분
마샬 미들톤은 디자인과 성능을 고루 갖춘 스피커로, 아웃도어에서도 사용 가능한 뛰어난 기능성을 자랑합니다. 여러분의 취향에 맞다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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